2024.05.04 (토)
'차량침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차량침수 우려지역 순찰(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최근 이어지는 집중 호우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차량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 수칙은 ▲침수 도로 발견 시 절대 접근 금지 ▲앞차를 따라가던 중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침수로 창문이열리지 않는다면 단단한 물체로 모서리를 깨고 탈출 ▲탈출 후 차량 지붕이나 높은 곳에 올라가 119신고 및 구조 요청 등이다. 이상기 서장은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중부지방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 수많은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차량 침수 시 예방 및 대처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청취하면서 침수도로·지하차도 등의 도로는 진입하지 않고 우회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이상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만약 차량이 침수된다면 수심이 창문보다 낮은 경우 창문을 열어 탈출하고...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차량침수 시 대처 요령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침수도로 진입 전이라면, 기상상황을 청취하면서 침수도로·지하차도 급류 하천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야 하며, 앞차를 따라가던 중 앞차의 배기구까지 물이 차올랐다면 즉시 운행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된 상황이라면, 차량 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어느 정도 물이 차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비...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27일 하동군 섬진강에서 여름철 풍수해 관련 수난사고 대비 수상·수중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하동·산청·함양·거창소방서(4개 소방서)의 소방대원 62명이 참여하였으며, 헬기, 소나(음파탐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6종, 51점)을 동원하였다. 주 훈련 내용은 ▲ 강물에 떠내려가는 수상 익수자, 구조 보트 및 제트스키를 이용한 구조 ▲ 급류에 휩쓸린 익수자,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 불어난 강물에 침수된 차량 내,...
차량침수 신속 알림시스템진천군이 갑작스런 폭우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군민 안정망을 한층 강화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지역 344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진천읍, 백곡면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었다. 이에 군은 집중호우 피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했으며 총 14억 원을 투입해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과,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은 총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진천읍 백곡천 하상주차장 출입구 16개소와 광혜원면 칠장천 하상주차장...